위주갤러리빌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한 후 건축주께서

현장소장의 노고와 코렘시스에 대한 고마움으로

건축주의 아버님이신 故 위주 최종걸 선생님의 작품을 기증해 주셨습니다.

국화가 있는 작품으로 傲霜孤節의 문구가 함께 있는 것입니다.

첫 추위를 이겨내고 피는 국화의 지조와 그 향처럼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

초심을 잃지 않고 건축주와 함께하는 건설문화를 창조하고 있는

코렘시스에게 어울리는 작품이란 덕담도 주셨습니다.

열 분의 고객과 한번씩 인연이 되기보다는

한 분의 고객과 십년의 인연으로 이어지길 소망하는

코렘시스는 소중한 인연을 이어 가겠습니다.

위주 최종걸 선생님의 약력